한화생명, APK 프린스... 그리고 진에어 > 뉴스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리그오브레전드 한화생명, APK 프린스... 그리고 진에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SCRIMPUB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2,522회 작성일작성일 19-09-12 14:46

본문

IAShQSTI4XGzH7cPDZ_00QkEcUYs.png

 

멸망전이 끝났습니다.

또 한번 챌린저스에서 올라오며 제 2의 그리핀을 꿈꾸는 팀이 생겼고

창단 첫 챌린저스 행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안은 팀도 있었습니다.

 

먼저 APK 프린스는 승강전 첫 경기에 한화생명을 2:1로 누르더니

다음 경기에서 진에어까지 3:1로 이기면서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익수'와 '카카오'가 버틴 탑 정글 힘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여러 변수 픽들을 보여주며 다음 LCK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만 미드, 바텀에서의 불안함은 좀 더 보완을 해야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한화생명은 벼랑끝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했습니다.

사실 한화생명은 리그 막바지에 SKT T1에도 승리하며 킹슬레이어라고 불릴정도였기에

승강전은 무리가 없을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첫경기에서 APK 프린스에 예상못한 일격을 맞으며 팀나이믹스와 패자조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남은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진에어를 3:0으로 누르며 생존을 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1부리그에 잔류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면을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승강전 최종전이 끝난후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눈물을 보인 이유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진에어는 결국 챌린저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에서도 1승, 서머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강전에서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팬들 또한 잔류에 많은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첫경기 팀 다이나믹스에 승리했을 뿐 APK 프린스와 한화생명에 내리 지며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창단 첫 강등을 당하며 게임이 끝난 후 '그레이스' 선수와 팬들은 많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리그내내 계속 지적받았던 운영의 문제가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도 드러난게 컸습니다.

 

승강전은 선수들에게도 구단에게도 큰 압박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살아남았고 누군가는 내려가게되었습니다.

혼돈의 카오스였던 지난 섬머시즌이 내년 스프링에서도 펼쳐질 것이고

거기서 또 살아남아야하는 한화생명과 APK 프린스의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강등되었고 실패했지만 더욱 갈고닦아 다시 도전할 진에어와 팀 다이나믹스도 응원하겠습니다.

 

 

 

추천0 비추천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